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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양행 보스웰리아 콘드로이친 플러스로 내 무릎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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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양행 보스웰리아 콘드로이친 플러스로 내 무릎 지켜~~!!

 

 

 

 

제가 최근 관심을 갖게 된 건강분야가

바로 관절인데요.

40대 밖에 안된 제가 벌써부터

어느날 다리가 너무 아프고 무릎이 삐걱거려서

잠을 잘 때도 아프고 걷는 데도 힘이 들더라구요.

뭐 지금은 그때의 그 고통은 없어졌지만,

더 아픈 날이 올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더더욱이 저희 엄마가 60대인데

지금 제대로 걷지를 못하세요.

올해초 무릎이 너무 아프다로 시작하시더니

신경외과, 정형외과를 다니며 치료를 받았어요.

결론적으로 60대인 엄마의 무릎 상태가

70대보다도 못하다고..

MRI까지 다 했는데 연골이 거의 없대요.

 

무릎에 연골이 없으면 어떻게 되냐구요?

무릎 윗뼈와 아랫뼈 사이에서

스펀지 역할을 하는 연골이

다 닳아서 없어졌으니

뼈와 뼈가 부딪힐 수 밖에 없고

걷거나 일어설 때 등 무릎을 쓸 때마다

고통이 느껴질 수 밖에 없겠죠.

그러므로 연골은 잘 지켜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영양제 글을 쓰려고 하던 차에

오전에 티비를 보는데 연골과 콘드로이친에 관한

방송이 나오더라구요.

덕분에 콘드로이친에 관해 더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저희 엄마의 경우

인공관절 수술을 하면 안되느냐 생각했지요.

그런데 무릎 때문에 대학병원에 입원까지 하고 온 우리 엄마.

엄마의 상태를 보던 모든 의사들이 하나같이

지금 수술을 하기엔 너무 아깝대요.

 

 

 

 

무슨 말인고 하니~

인공관절 수술을 하고나면

잘 관리하고 사용해도 20년 정도 사용 가능하답니다.

엄마가 60대니까 지금 수술을 하면

지금은 100세 시대니까

엄마는 80대 때 한번 더 수술을 해야 한다는 거죠.

 

물론 이건 수치적인 이야기니까 예측만 할 뿐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수술을 하라고 하기엔

너무 아깝다는 게 의사들의 공통된 말이더라구요. 

 

그래서 연골주사로 연명하며

최대한 버틸 때까지 버티자고 하는 중인데,

몇달 전 연어주사라는 걸 한번 맞았다가

그게 맞지 않아서 입원까지 하고

엄청 고생했던 경험이 있어요.

 

늘 강하던 엄마의 이런 모습을 보고나니

저도 무릎 건강이 너무 걱정되더라구요.

안아프던 뼈마디가 아파오고

다리가 너무 아프니까 겁이 덜컥!!

그래서 구입한 게 콘드로이친 영양제예요.

 

 

 

 

서두가 너무 길었지만,

무릎 연골 이야기를 하면서

콘드로이친에 관한 설명을

빼놓을 수는 없겠네요.

 

콘드로이친은 연골에 있는 것으로

나이가 들면서 그냥 없어진대요.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소멸을 늦출 수 있도록

본인의 연골을 잘 보존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대요.

 

 

 

 

다른 어떤 성분보다 연골 세포와의 결합률이

콘드로이친이 높습니다.

콘드로이친은 연골의 접착제 역할을 하며

관절의 기능 복원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연골 구성성분이 아무리 많아도

콘드로이친이 없을 경우

세포로 결합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콘드로이친이 연골 조직 내의

다양한 성분과 결합해

연골의 마모속도를 감소시키고,

앞서 말했듯이

소멸되면 재생이 불가능하므로

따로 섭취를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콘드로이친을 골라야 할까요?

콘드로이친 추출방법은 소와 어류에서

각각 추출한다고 합니다.

 

제가 본 프로그램에서는

소연골이 사람의 것과 비슷하므로

소연골을 추천하더라구요.

 

그래? 하고 조금 더 찾아보니까

소연골 콘드로이친은 흡수시간은 빠른데

분자의 크기가 커서

흡수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건 여러 전문가들의 말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하게 찾아보고 스스로 판단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먹고 있는

한미양행 보스웰리아 콘드로이친 플러스

상어연골에서 추출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제품 살 때 자세한 건 못찾아보고

막연히 콘드로이친을 사야겠다 했고,

마침 캐시딜에 저렴하게 떠서 바로 구입했거든요.

 

상어연골에서 추출한 콘드로이친은

분자의 크기가 작아서

사람의 연골에 흡수가 더 잘된다고 합니다.

 

이왕 구입한 제품이니

소냐 상어냐 따지지 말고

몸에 좋다~ 나는 안아플거다~ 생각하며 먹고 있어요.

 

 

 

 

알약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생겼는데

제가 평소에 먹는 다른 영양제들에 비해

알약 크기가 크거나 하진 않아요.

제가 직구한 다른 영양제들은 워낙에 커서..

그래서 먹기가 좋더라구요.

 

 

 

 

복용법 또한 완전 간단합니다.

하루에 한알만 챙겨먹으면 끝!!

 

저는 영양제 챙겨먹는 게 습관이 안돼서

진짜 신경써야 되거든요.

하루에 두번 먹는다거나

한번에 두알 먹으라고 하면

저 힘들어서 못챙길 것 같아요.

 

이 부분은 구입 전에 꼭 확인한답니다.

무조건 하루 한알로 끝내도록!!

 

 

 

 

지난 추석에 구입한 제품이구요.

소비기한도 넉넉~~~

한병에 60정이 들어서 두달 섭취 가능하구요.

저는 이걸 3병 세트를 구입했으니까

6개월 섭취할 수 있네요.

 

어떤 영양제든 섭취할 때 부작용은

꼭 체크를 해야되겠죠?

콘드로이친의 경우

구역, 구토, 식욕부진, 두드러기, 발진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그런 건 없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섭취한 지 한달 반 정도 된 것 같은데요.

저는 막 눈에 띄게 와~~ 좋다! 하는 효과는 없어요.

왜냐하면 무릎이 아프긴 했지만,

걷지도 못할만큼 아픈 건 아니었거든요.

주사를 맞아야 할 만큼 아픈 것도 아니었구요.

그렇기 때문에 눈에 띄는 효과가 바로 나타난 건 아니지만

분명 효과가 없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모든 영양제들이 치료의 목적보다는

예방 차원에서 보조적으로 먹는 거잖아요.

확실히 먹고 난 뒤에 무릎이 일전에 아팠던 것처럼

고통이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만.

일종의 플라시보 효과처럼

이걸 먹고 있으니 내 관절은, 무릎은 괜찮을 거야.

좀더 잘 관리하면 오래 쓸 수 있을 거야.

라는 믿음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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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이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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